백 패킹

백패킹은 '짊어지고 나른다'라는 뜻으로 1박 이상의 야영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정해진 구간을 여행하는것이다 등산,트레킹과 캠핑의 묘미가 복합된 레저 스포츠로 발길이 닿는대로 걷고 야영한다는 점에서 등산과 구별된다.

‌백패킹의 유래는 기계화, 개인화, 물질화로 잃어버린 인간 본연의 모습을 찾으려는 노력으로 시작된 것이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문명의 도움 없이 자신의 두 발과 의지만으로 대자연을 찾아 나서는 행위로 근대적 의미의 도보여행이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캠핑장

백패킹은 야영이 가능한 발길이 닿는 곳에서 텐트하나만 치고 잔다는 감성이 있습니다. 전국 산,바다,계곡등 원하는 곳에 텐트를 친 후 야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다만 취사,야영시 다양한 법 규제 항목이 적용되는 곳인지 확인하는 것 좋습니다. 삼림보호 구역에서 금지된 취사 또는 야영을 했을 경우에는 경우에 따라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백패커의 7가지 수칙

백패킹은 자연 속에서 머물다가 오는 여행의 일종이기 때문에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장에서와는 다르게 신념과 책임감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전 세계에서 백패커가 공유하는 7가지의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리 충분히 준비하고 계획하기
‌2. 지정된 지역만 걷고 캠핑하기
‌3. 뒷처리 또는 쓰레기는 올바른 방법으로 처리하기
‌4. 있는 것은 그대로 보존하기
‌5. 캠프파이어는 최소화하고 모닥불 대신 스토브 사용하기(불 사용 주의)
‌6. 야생 동식물을 보호하고,먹이 주지 않기
‌7.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

‌이러한 7가지의 수칙을지키고 자연을 존중하며 여행을 한다면 보다 더 뜻 깊은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 < 캠핑가자 추천 백패킹 3대 성지 > >

인천 굴업도

가장 유명한 백패킹 성지
한국의 갈라파고스

위치:인천 옹진군 덕적면 굴업리

강원도 평창군 선자령

푸른 초원이 펼쳐진 풍경
위치: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울산 간월재

영남 알프스의억새평원
위치: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Sed volutpat ipsum vitae ante venenatis, vitae scelerisque velit aliquam.
‌Duis sit amet elit at eu maximus porta non vitae placerat arcu